오늘의 일기

일상 2014. 2. 26. 22:33

내일 서울가면 학문(?)에 정진하기 위해서, 막판 스퍼트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다.

 

며칠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하야테처럼 1기를 다 보았다. 무려 52화...

 

슈타게도 극장판까지 다 보았고, 내여귀 2기도 2편밖에 안남았다.

 

... 이제 케이온 1기와 일상만 보면 계획이 다 끝나는데,

 

케이온 1기는 어떻게든 하겠지만, 일상은 뭔가... 봐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일단 그래서 케이온 1기밖에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

 

일상은 언젠가의 미래로ㅠㅠ

 

...

 

아 그리고 블로그를 만들 때부터 계획했던 것 중에 잊은 게 하나 있다.

 

카테고리 '신학'부분이다. 아직 만들지조차 않았지만, 머리에만 구상이 있다.

 

안 그래도 저번 학기에 철학수업에서 신존재를 다루었긴 하지만... 내 실수로 노트북 필기가 날라가 버려서;;

 

여튼, 과거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대략의 신존재증명/반증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기록해 볼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으로는 자료조사와 이에 대한 대략의 공부가 끝나면 나의 의견도 함께 게시할 생각이다

(물론 이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 대중의 상당한 비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뭐... 여튼 지금까지는 김칫국 마시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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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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