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cel

 스크리밍 디스코드에 Professor Monologue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보컬 트레이너다. 대학에서 Singing을 전공했던 걸로 기억한다(아닐 수도 있다). 레슨은 가격은 Trial lesson 15유로, Single lesson 25유로, Three lessons 65유로다. 수강생이 너무 많아서 10월을 기준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디스코드에서 많이 보았고 능력도 보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잘 가르친다. 이 사람이 어떤 것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래 사이트에는 스크리밍에 관한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어떻게 하는지도 적혀 있다. the guide 부분을 읽으면 된다.

https://singandscream.com/part-one/


2. Brandon Kennedy : 스크리밍에 대한 올바른 해부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메탈 커뮤니티에 알린 대단한 사람이다. 연구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고 정보도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예전엔 시간당 30~60달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한 시간에 120달러다. 1시간 레슨 x4 = 110 x 4이고, 1시간 레슨 x 10 = 10 x 100이이다. 그룹레슨도 하는데 그건 인당 75달러다. 마스터 클래스가 현재 계속 진행중인데 297달러다.

 그래도 가장 인지도가 있고 잘 가르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돈이 많으신 분은 여기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사람이 운영하는 채널&사이트 등등은


https://www.unifiedextreme.com/

https://www.facebook.com/UnifiedExtreme/

https://www.youtube.com/channel/UCLWiHOpIDQNayhgCuxmVBfQ


3. 스크리밍 디스코드 

https://discord.gg/krvDzu7

 스크리밍에 대해서는 정보가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커뮤니티다. 몇몇 잘못된 정보들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한다.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고 소리를 올리면 사람들이 피드백도 즉각즉각 해주기 때문에 연습장소만 있다면 실력이 정말 빨리 늘 것이다. Marcel도 여기에 있다.


X. 멀리사 크로스(Melissa Cross)

 메탈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Scammer(사기꾼)이라는 게 중론이다. 단 한 번도 자신이 스크리밍 하는 걸 공개한 적이 없고 clean singing에서도 틀린 설명이 있는데 단순히 고객들이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메탈 밴드들의 보컬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있다. 잘못된 용어들이 이 사람에게서 나왔는데 한 시간 레슨에 300달러나 받아간다. 해외엔 Zen of Screaming이라는 DVD가 마치 교과서인 것처럼 적혀있는데 스크리밍에 관해서는 아무 쓸모 없다. 매우 비추. 나도 이 사람 때문에 시간을 정말 많이 날려먹었다. 현재 99%의 락/메탈 유튜버들이 잘못된 용어사용과 잘못된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게 바로 이 한 사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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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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