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베이 맘스틴은 본인만의 마이너 스케일로 항상 연주합니다만, 쓰는 스케일이나 리프 자체가 너무 반복되다보니 여러 곡을 들어도 비슷해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클래식과 메탈을 엮어서 '바로크 메탈'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낸 그의 업적은 결코 가려져서는 안 됩니다. 또한 속주기타의 시초격에 해당하며, 수많은 기타키드들이 그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타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교통사고로 인해서 손가락이 마비에 걸려서 기타를 다시 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만, 불굴의 의지로 재활한 결과 기타를 다시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펜더기타를 사용하지만, 사실상 바디를 제외하고는 펜더라고 볼 수 없는 기타죠.. 픽업도 다 바꾸고, 넥도 스켈럽이라..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곡 추천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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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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