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해지는 일본노래 추천

 

 

 성향상 저는 마이너 스케일(우울하거나 슬퍼지거나 하는 등의 감성적인 곡들)의 곡을 즐겨 듣습니다. 그러한 취향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곡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kalafina - sprinter

 

 공의경계 모순나선 엔딩곡입니다만, 공의경계 보셨으면 가사에 공감이 많이 되실 겁니다. 칼라피나는 주로 이런 쪽의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 특히 저는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가사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튜디오 버젼도 좋으니 네이버에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 Egoist - Euterpe

 

 길티크라운에 나오는 곡입니다. 제가 한때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길티크라운 보셨으면 여주인 이노리가 겹쳐보여서 더 슬퍼집니다.

 

 

 

 

 

3. Egoist - departures~あなたにおくるアイの歌~(departures~너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안타깝게도 이 노래는 유투브에 저작권 문제로 원곡이 없습니다. 가사 들으면서 들으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노래는  http://blog.naver.com/bluesoul96/161974158 이쪽분에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미키 사아캬, 사쿠라 쿄코 - and I'm home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하 '마마마')에 나오는 곡입니다. 이곡이 엔딩이 되는 해당 화가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5. Claris - connect

 

 역시 마마마의 곡입니다. 보신 분이라면 호무라와 마도카가 겹치는 듯한 가사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유투브에는 저작권문제로 원곡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했으므로 네이버 주소를 첨부합니다. 같은 유닛의 colorful도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munh0311/70131631141 

 

 

6. 요정제국 - filament

 

 미래일기 2쿨 엔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래일기 세계관을 아시면 더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미래일기 엔딩에서 나왔던 것과 같은 느낌으로, 노래에서 세계가 붕괴한 뒤에 뜨거운 태양빛 아래 혼자 남겨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7. 토마츠 하루카 - ユメセカイ(꿈의 세계)

 

 저작권 때문에 유투브에 스튜디오 원곡은 없습니다. 라이브도 좋지만 스튜디오 버젼이 좀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길

 

 

 

 

 

8. 아야네 - いつもこの場所で(언제나 이곳에서)

 

 슈타인즈 게이즈 극장판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우울하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붕뜨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게다가 가사와 극장판 내용을 떠올리면 슬퍼지구요.

 

 

 

 

 

 

 

9. 우타다 히카루 - 桜流し(벛꽃흐름)

 

 에반게리온 극장판 삽입곡입니다. 미치도록 슬퍼지는 곡이죠..

 

 

 

 

 

 

10. Lia - Brave Song

 

 엔젤비트 삽입곡입니다. 슬프죠..

 

 

 

 

 

11. 호리에 유이 - For Fruits Basket

 

 우리의 영원한 17살 호리에 유이 씨입니다. 마음이 울적하면서 평안해지는 곡입니다. 유투브 영상은 없으니 네이버로 주소를 첨부합니다.

 

http://blog.naver.com/znql0630/220265862264

 

 

12. 호리에 유이 - love destiny

 

 시스터 프린세스에 나오는 곡입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모두 슬프죠..

 

 

 

 

 

13. 호리에 유이 - silky heart

 

토라도라에 나오는 곡입니다. 가사를 같이 읽으시면 슬픈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곡에서 들리는 호리에 유이 씨의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14. 토라도라 히로인 성우분들 - Orange

 

 저작권 문제로 네이버 쪽으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blog.naver.com/lch1380/80062540140

 

 

15. 사토 사토미 - ありふれた未来へ(흔한 미래로)

 

 내여귀 곡입니다. 도입부가 참... 아련하죠..

 

 

 

 

 

 

16. 사오리 하야미 - 想うコト(생각하는 것)

 

 내여귀 곡입니다. 역시 도입부가 슬픕니다.

 

 

 

 

 

 

더 많은 곡들이 있겠지만, 대략 이 정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간나시면 꼭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