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메탈의 전설입니다. 80년대를 휩쓸었던 전설의 밴드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라이브 때는 80만명이 모였다죠?
1. Master of puppets
Master = 마약, puppets = 중독자라는 해석이 유력한 곡입니다. 이곡은 전세계 메탈키드라면 한번쯤은 건들고 갑니다. 8분 동안 지옥같은 다운배킹을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질 정도로 힘이 드는 곡입니다. 스튜디오 앨범은 너무 오래되서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메탈리카는 왠만하면 모두 라이브로 듣는 것이 좋습니다.
2. Fade to black
서정성과 찢어지는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라이브 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3. One
전쟁을 풍자한 곡입니다. 가사도 그렇고, 노래 시작 전에 들리는 총소리를 묘사한 파트도 그렇습니다. 후반부의 기타리프는 정말 총쏘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4. The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한자..라는 이름의 곡입니다. 1분 50초부터 곡이 시작합니다. unforgiven은 1, 2, 3 등 시리즈(?)가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1>2>3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4. Fuel
30초 부근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신나는 기타리프가 인상적입니다.
5. Creeping death
구약 시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곡입니다. 1분 50초 경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6. battery
후렴구마다 battery!!하는 게 인상적입니다. 다운 피킹 속도도 장난이 아니죠..
7. Hit the light
메탈리카 곡 중에서 피킹 속도가 가장 빠른 곡입니다. 2분 30초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8. The day that never comes
비교적 최근 곡입니다. 서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9. Orion
연주곡입니다. 저는 그렇게 즐겨 듣지는 않았는데(물론 셀 수 없이 들었지만, 다른 곡에 비해서..), 추천을 엄청 많이 하시더라구요.
10. Nothing else matters
메탈리카 곡 중에서 가장 서정적인 곡을 뽑으라면 단연코 이 곡을 뽑겠습니다.
그 외에도 unforgiven 2, enter sandman, welcome home 등 좋은 곡들이 많으니 직접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